Sunday, August 28, 2011

외토뤼야외토뤼야따리띠리따라뿌

외톨이니까 외톨이답게 살아야지
괜찮다 난
동정할거라면 차라리 돈을 주세여
다시 출발점이다
힘내야징

Saturday, May 28, 2011

list : day by day

1. 헬스를 안나간지 1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그 1주일동안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를 먹었을 뿐이다. 게다가 참외를 20개는 넘게 먹은듯. 낮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보니 집에서 눈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생활속에서도 기분이나 생각만큼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바뀌곤 한다. 내 마음속의 나는 여행도 했다가 공부도 했다가 연애도 했다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3.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살아보기로 했다. 핸드폰은 물론 아이팟이나 컴퓨터도 끊을 생각이다. 질타를 들을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4. 1년만에 내 머리가 목을 덮고 어깨를 덮었다. 느낌이 이상하다. 간지럽고 신경쓰이고... 1년전 머리가 길었을 때 나는 대체 어떻게 이 느낌을 참고 견뎠지????

5. 가르치는 일은 역시 어렵다. 하지만 배우는 사람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질때 가르치는 사람의 보람을 느껴버렸다!! 아아....... 내가 100점 맞은 것 같아

6. 쇼핑 할 것 : 운동화, 슬리퍼, 반팔티, 반바지

Saturday, November 20, 2010

15


예술의 거리


나는섬

너의 인권보호 따윈 없다.




누군가의 작은 세계의 느낌을 주는 장소들이 있다.
그 사람의 감성과 생각과 개성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한 발자국 들어서는 순간
나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고 그곳에 동화되지 못한채 십여분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나는 그런 공간이 더 좋다.
이미 이 땅위에 넘쳐나는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프렌차이즈들은 재미없다.
어느 것에 적응 되어지는 그 시간 덕분에 나는 다시 그곳을 찾게 되고 그 사람을 찾게 되고 그 물건을 찾게 된다. 왜냐하면 그 세계는 오직 그 곳에만 있으니까.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만큼 익숙함을 버릴 수 없는 이유 또한 그런게 아닐까.

Wednesday, November 10, 2010

선물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만드는 기적 [ROAD FOR HOPE]

사랑의 리퀘스트 `희망로드 대장정`은 8개국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 출연자들의 사랑이 담긴 곡이다. 타이틀 곡 ‘선물’은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는 방송에 출연한 배우 8명(전광렬, 한고은, 박신양, 유승호, 이성재, 엄지원, 고두심, 한은정)과 뜻을 함께하는 가수들(인순이, K.will, 김범수, 서영은, 윤하, SG워너비-김진호&김용준&이석훈, 걸스데이-소진, 환희, 화요비, 8eight-이현&백찬&주희, 아이유, G.NA, 임태경, 정인, 먼데이키즈, V.O.S-최현준, 장혜진, 휘성, 소울, 거미, 박기영)이 모여 노래를 부른다.

‘선물’은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작업하였으며, 수익금은 8개국에 기부할 예정이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11월 6일 희망로드 콘서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게 진짜 가수지. 소름.소름.소름.

Monday, October 25, 2010

다 괜찮아

아기 토끼가 물웅덩이에 풍덩 빠졌어.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이제는 아무 걱정이 없어

아기 고양이가 나무 타는 법을 배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지.

아기 돼지는 엄마 품에서
실컷 젖을 먹고 푹 쉬었지.

얘아, 엄마가 안아 줄게.
이제는 다 괜찮아.
저것 좀 봐, 해가 다시 빛나네!
너도 기운을 내렴.

아기 토끼가 물웅덩이에 풍덩 빠졌어.
아기 토끼는 소스라치게 놀랐지.

Sunday, October 24, 2010

Beyonce - Halo




비욘세가 월드투어 중 싱가폴 소아암병동에 깜짝 방문했다가 라이브 요청에 로비에서 공연해주는 모습
이언니는 섹시해 노래 잘 불러 춤 잘춰 성격도 좋아 그냥 완벽하구나

나는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Sunday, October 10, 2010

원더걸스 혜림




한때 텔미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여자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선미 대신 들어온 멤버 혜림의 동영상이다.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껏 그녀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 주기에 충분했다. 원더걸스 멤버 교체 뉴스를 보고 한국에서의 컴백무대를 본 후 혜림에 대해 별로 좋은 이미지가 남지는 않았었다. 누군가를 대신 한다는 것 치고 그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왜냐면 요즘은 얼굴만 반반하다면 노래실력은 상관없이 가수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으니깐.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그녀에게 가수라는 직함이 어색하지 않은것은 아닌것 같다.

Tuesday, October 5, 2010

아무이유없이

울었다.
창피했다.
왜 울었냐고 묻지마 나도 모르겠으니깐...

Monday, October 4, 2010

코끼리들



If the elephants have past live
만약 이제 곧 숨을 거두려 하는 코끼리가
Yet all destined to always remember
지나온 날들을 모두 간직한채 죽는다고 한다면
It`s no wonder how they scream
그들이 그런식으로 비명을 지르는건 당연한 일이겠지
Like you and I they must have some temper
너와 나처럼 그들 역시 감정이라는것을 가지고 있을테니까
And I am dreaming of them on the planes
난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그들의 꿈을 꿔
Dirtying up their beds
녀석들은 자신의 더러워진 보금자리를 보며
watching for some sign of rain to cool their hot heads
뜨겁게 달궈진 자신들의 머리를 식혀줄 비의 징조를 기다리고 있어
and how dare that you send me that card
그런데, 대체 어떻게 네가 나에게 그런 편지를 보낼 수 있니
when i am doing all that i can do
난, 내가 할수있는건 뭐든지해
you are forcing me to remember
넌, 너와의 추억을 간직하라 강요하지
when all i want is to just forget you
난 너에대한 모든 기억을 싸그리 지워버리고 싶어
if the tiger shall protect her young
저 호랑이가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 하듯
then tell me how did you slip by
완벽하게 둘러싼 경계를 네가 어떻게 하물수 있었는지
all my instincts have failed me for once
내 모든 본능이 잠깐 고장났었던 걸까
i must have somehow slept the whole night
난 아마 그날 밤 내내 잠을 자고 있었나봐
and i am dreaming of them with their kill
그리고 난 녀석들에게 죽는 꿈을 꿔
tearing it all apart
조각조각 찢겨져 흩어지고
blood dripping from their lips and teeth sinking into heart
녀석들은입술에 피를 뚝뚝흘리며 내 심장에 그 이빨을 박아 넣었어
and how dare that you say you`ll call
그런데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런 전화를 할 수 있니
when you know i need some peace of mind
나에겐 머리를 식힐 시간이 필요해
if you have to take sides with the animals
마음에 안정을 줄 동물이 필요하다면
won`t you do it with one who is kind
좀더 착한 쪽을 고르는게 당연하잖아
if the hawks in the trees need the dead
저 나무 위의 매가 죽은 고기를 원하고 있다면
if you`re living you don`t stand a chance
너에겐 한가지 방법 밖에 없겠지
for a time though you share the same bed
잠시동안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려 봤어
there are only two ends to this dance
너와 추는 이 춤에는 오직 두가지 결말 밖에는 없지
you can flee with your wounds just in time
상처 입은 채 그대로 도망치는 것과
or lie there as he feeds
혹은 그가 널 잡아먹는 동안 가만히 누워
watching yourself ripped to shreds and laughing as you bleed
자신의 몸이 조각조각 찢겨져 가는걸 바라보며 피흘리며 웃거나
so for those of you falling in love
그러니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아, 그사랑
keep it kind, keep it good, keep it right
상냥하게, 상처받지않게, 올바르게 간직하라
throw yourself in the midst of danger
스스로를 위험속에 내던지되
but keep one eye open at night.
잘때 조차 한쪽 눈은 감지 말아라.

-Rachel Yamagata, elephants




그러니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아, 그사랑
상냥하게, 상처받지 않게, 올바르게 간직하라
스스로를 위험속에 내던지되
잘때 조차 한쪽 눈은 감지 말아라.

Saturday, October 2, 2010

오라소마 컬러 요법

첫번째의 색은 당신의 본질적인 성격.당신 자신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인 당신의 모습을 나타낸다.
두번째의 색은 당신의 과거를 나타낸다.이제까지 당신의 장애 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세번째선택한 색은 당신의 현재모습을 나타낸다. 현재의 당신의 희망이나 꿈을 나타낸다.
네번째선택한 색은 당신의 미래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 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가끔은 반항적일 때도 있으나 일단 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 친다. 독창성도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다가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과거 당신의 장애 요인의 대부분은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거나 지니치게 고민을 많이 한데서 찾을 수 있다. 쓸데없는 소문을 믿고 남을 의심하거나 정신적인 혼란에 빠졌던 일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냉정하지 못하여 손해를 본 적도 많을 것.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과거의 실패가 콤플렉스로 작용 과거의 실패를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콤플렉스로 작용 하고 있는 듯. 짜증을 부리면서 남과 싸우려고 하거나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신비한 것에 접근해 갈 징조. 신비한 것에 마음을 빼았기거나 또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될 듯. 상상력, 독창성도 항상 될 것이다. 또한 잔다르크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컬러를 통해 심리 상태를 테스트하는 심리요법. 우연찮게 해보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다 맞는 말 뿐이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7종류의 컬러를 잘 살펴본다.
이 컬러를 응시하면서 당신의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4가지의 컬러명을 쓴다.
이 테스트에서는 4가지 색을 선택한 '순서'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

(1) ● RED - 빨강색
(2) ● YELLOW - 노랑색
(3) ● ORANGE - 오렌지색
(4) ● BLUE - 파랑색
(5) ○ WHITE - 흰색
(6) ● PURPLE - 자주색
(7) ● GREEN - 녹색












● RED - 빨강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가끔은 반항적일 때도 있으나 일단 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 친다. 독창성도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지나치게 계산이 빠른 것이 오히려 역효과 당신은 지금까지 자신의 재능이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원인은 당신의 건방진 태도와 지나치게 현실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대인관계를 지나치게 손익 관계로 생각하다가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까지 잃은 적도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골치 아픈 일에도 의욕적으로 임한다. 매우 활동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지금까지 잘 해내지 못했던 일에도 의욕적으로 임한다. 단, 지나치게 정열적인 것이 문제. 특히 연애를 할땐 앞뒤를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위험한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을 것.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이제까지보다 훨씬 더 사교적이 된다. 무슨 일에든 의욕이 넘쳐 적극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새로운 일에 자꾸자꾸 도전해 보기도 하고 사교성도 높아질 것이다. 남들이 꺼려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더욱 더 자신의 지위를 높여 갈 수 있다.


● YELLOW - 노랑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소극적이지만 정신력이 강하고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다. 침착하고 소극적이며 매우 온화하지만 가슴 속에는 커다란 용기와 실행력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다. 평소에는 소극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놀라울 정도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대단한 노력가이기도 하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다가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과거 당신의 장애 요인의 대부분은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거나 지니치게 고민을 많이 한데서 찾을 수 있다. 쓸데없는 소문을 믿고 남을 의심하거나 정신적인 혼란에 빠졌던 일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냉정하지 못하여 손해를 본 적도 많을 것.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인기 만점인 시기. 약간의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은 현명하게 생각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상태. 조금 피곤하거나 고민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고 밝게 행동하기 때문에 그 명랑한 모습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호감을 주어 인기도 만점.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트러블 회피 능력이 있으며 적응 능력도 뛰어나다. 어디에 있든 나름대로의 적응력으로 자신의 개성을 발휘 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발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트러블을 해소하는 방법도 잘 개발해 갈 수 있을 것이다.


● ORANGE - 오렌지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모험은 좋아하지 않는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노력형. 당신은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작은 일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실력도 갖추고 있다. 상식이 풍부하며 모험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싹싹함과 쾌활함도 겸비한 사람이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지나치게 강한 의타심이 성장의 방해 요소. 과거 장애요인으로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한 점을 들 수 있다. 판단이나 아이디어는 훌륭했지만 자신을 갖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거나 또는 상대의 반응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합리적인 사고로 매사를 원할하게 처리한다. 지금 상당히 냉정하게 사물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 또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도 있다. 자신의 욕망을 컨트롤하여 모든 일이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잘 조정할 수 있다.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대인관계와 업무 관계에서 변덕을 부린다. 그날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의 영향을 받기 쉬워진다. 대인관계에서도 지금보다 좋고 싫은 것을 분명히 하는것이 열쇠.


● BLUE - 파랑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실은 현모양처형. 남에게는 차가운 인상을 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현모양처형 여성으로 부드러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또 의외로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혼자있지 못하는 사람이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지나치게 남의 일에 앞장선 것이 오히려 손해를 봤을 것.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싶어하며 너무 많은 일에 손을 댔을 것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까지 무턱대고 떠맡았다가 신용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 지금은 어떤 일에 대해서든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인 듯. 가령 눈앞에 기회가 찾아와도 놓쳐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남과 다투거나 무리를 해서까지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마음이 강하다.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마침 사람이 변한 것처럼 새로운 모습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모두 잊고 전혀 다른 모습의 자신을 발견하고자 노력하게 될 것이다. 주위 사람에게 '사람이 변했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종교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또는 그림이나 음악 등 예술에 몰두하게 되는 사람도 있을 듯.


○ WHITE - 흰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매우 부드럽고 예민한 몽상가 매우 부드럽고 동정심이 강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예민하다. 사소한 일로 고민을 하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또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술적 감각도 높기 때문에 몽상가적인 면도 있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어리광 때문에 주위에 폐를 끼친 일이 있었다. 과거에 장애 요인은 특유의 어리광에서 모든 문제점이 있다. 강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어리광을 부리고 버릇없게 구는 일이 많았을 것. 특히 연애를 할때는 주위 사람이나 앞일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과거의 실패가 콤플렉스로 작용 과거의 실패를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는 듯. 짜증을 부리면서 남과 싸우려고 하거나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운세도 상승한다. 당신을 리드해 줄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아버지나 오빠 같은 사람을 찾는 마음이 강해질 듯.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됨으로써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 PURPLE - 자주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개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상당히 개성적인 매력의 소유 자다. 밝고 활발한 면과 쉽게 빠질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조금 변덕스러운 성향도 있으므로 기분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할 때도 있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이 장애 요인.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이 과거 당신의 장애 요인이었다. 자신은 열심히 하려고 해도 몸이 빨리 피곤해져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또는 자고 싶은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굳건하게 마음을 닫아걸고 있는 시기. 지금의 당신은 완고한 고집쟁이.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겨 버렸을 일도 자꾸만 걱정을 하고 연연해한다.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한다.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신비한 것에 접근해 갈 징조. 신비한 것에 마음을 빼았기거나 또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될 듯. 상상력, 독창성도 항상 될 것이다. 또한 잔다르크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 GREEN - 녹색
첫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주위의 신임이 두터운 리더 기질 소유. 매우 신중하며 매사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놀라울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다. 시원시원한 면도 있으며, 주위의 신임이 두텁고 리더 기질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두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자기 주장이 서툴기 때문에 오해를 산 적도 있다. 과거의 장애 요인은 자신을 주장하는 것이 서툰데서 찾을 수 있다. 그 때문에 당신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질시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 자신도 주위 사람을 이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좀 부족하다.

세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좋든 싫든 매사에 집착이 약한 시기. 현재 무리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적당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무슨 일이든 평균 수준에 도달하면 만족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깨끗이 포기한다.

· 네번째로 이 색을 선택했다. 지니치게 침착하면 운을 놓칠 수도 있다. 성실하고 신중하게 자기 방식대로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질 것이다. 단, 지나치게 신중을 기하다가 눈앞의 기회를 놓쳐 버리거나 하찮은 일에 빠져드는 일도 있을 듯. 낙천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Friday, October 1, 2010

cut my hair


토모코

비빔면 in 꼬깔콘

시험이 무려 2주나 남았는데 학교에서 10시까지 공부를 하고선 에스더언니랑 나랑 둘이서 엄청 뿌듯뿌듯해했다 :P 언니의 검도 도복을 보니 옛날에 했던 검도도장에 다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다가 남자얘기도 좀 하다가 그림도 그리다가 다시 공부를 하다가 그리고 또 수다를 떨다가 그래도 공부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히히히히

Wednesday, September 29, 2010

Noa's ark


아지트 발견.
정리, 지금 당장 해야할일, 그리고 선택. 슬프게도 무엇하나 쉬운일이 없구나.
처음에는 너무 당황해서 기대려고만 했는데, 지금은 전부 다 결국은 내가 나혼자 결정하고 선택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여전히 짜증 나고 화가 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어쨌든, (아. 나 이단어 너무 많이 자주 쓰는 것 같아)
아지트 너무 좋다. 음식도 맛있고, 몸에도 좋고, 주인아줌마(?)도 나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다! 늘가던곳보다 더 멀긴 하지만 그래도 그곳은 이제 시장터가 되었으니까.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은 참 좋은것 같다. 바쁘게 사는것도 좋은것 같다. 단지 그것을 내가 즐길수 있어야겠지만.. 조금만 더 관심가지면 다른 인생을 살수 있다는 말에 왜이렇게 울컥하던지! 흐흐 2주뒤면 시험이구나~

Sunday, September 26, 2010

가을[autumn]


긴팔을 꺼내입어도 한기가 올라오는게 정말 가을이 온것 같다. 졸업하고 처음으로 천천히 모교를 돌아봤다. 학교벽 군데군데 써져있는 욕설까지 이렇게 그리울수가. 이유없이 (혹은 이유가 있을수도) 중2때가 생각이 났고, 누군가가 "시간을 되돌려줄게." 라고 한다면 그럼 15살일때의 봄으로 돌려줘 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내가 그때 좀 더 현명하게 굴었더라면,
그랬다면 지금 내가 하는 고민들이 조금은 덜 무거웠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을이 되어서인지 자꾸 감상에 잠기고 자꾸 멍때리게 되고 자꾸 우울증에 시달리고
아 가을너무 싫어! 얼른 겨울이 와랏. 첫눈을 맞으며 눈싸움을 해야지.

Sunday, September 19, 2010

도쿄택시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일본인 '료'는 공연을 하러 한국에 하야 했고, 그래서 택시로 한국에 가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일하게 승차거부를 하지 않은 '야마다'상의 택시를 타고 둘은 그렇게 한국으로 오게 된다.

일본인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도쿄택시는 이러한 궁금증에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세대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일본인 남자라는 것밖에 공통 점이 없는 그리고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는 두 일본인이 한국 땅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영화.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에게서 그들은 문화적 차이를 경험하고,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의사소통을 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택시라는 소재를 넣었다. 감정을 전하고 의사소통을 하는데에 언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단지 불편할 뿐. 하우아유 아임파인땡큐앤유? 미투 이 세 문장만으로 일본인 택시기사 '야마다'상은 부산의 많은 택시 기사들과 친구가 되었고, 라멘집을 운영하는 가수 '료'는 한국말에 대해 모르지만 자신의 단골 손님이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한국말로 통화하는 것을 녹음해서 듣고 그 목소리에서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
좋은 영화 추천하고 싶은 영화. 일본영화는 대게 지루하다라며 많이들 싫어하는데, 반면 그 지루함 안의 잔잔함 때문에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쿄택시는 한국감독이 만들어서인지 한국사람들이 보고 지루해서 못볼 영화는 아닌듯.

Saturday, September 18, 2010

New and Present


시험은 끝났다. 끝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은 날아갈것만 같다. 아이팟을 구입하고, 화방에 들러 붓과 스케치북도 구입하고, 추석이 지나면 나의 자전거도 생기고, 곧 감기도 나을 것 같다.

모든게 좋아질 것만 같은 요즘.
곧 또다른 고민거리가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휴식기간이 생겼다. 그 뒤에 오는 고민거리는 그때 생각하기로 했다.
항상 앞만 보고 앞만 생각하고 달려왔다. 과거와 현실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나는 틀렸다. 현재도 과거도 미래만큼 중요하다. 나는 현재 나의 주변을 살피지도 못했고 나의 사람들을 살피지도 않았고, 그래서 잃은게 너무 많다. 이제부터 현실을 돌보기로 했다. 곧 앞을 봐야하지만 지금 봐두면 나중에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Friday, September 17, 2010

여름방학 그 후,

마냥 놀지도 못했다. 마냥 공부하지도 않았다. 뭣 좀 해보려고 하니 몸이 아프다. 불투명해진 미래를 부둥껴 앉고 삼일반나절을 고민했다. 눈물도 흘렸다. 자아정체성과 현실의 괴리감 사이에서 이십대가 지닐 수 있는 모든 고민을 다 껴앉은 것만 같았다.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막상하려니 주머니가 텅텅 비어있다. 통장 잔고는 240원이다. 당장 내일 차값도 없다. 살은 더 쪘고 피부는 더 안 좋아졌으며, 몸은 게으르다. 공짜 핸드폰의 액정이 나가버렸다. 16시간 후에는 아파서 한번밖에 듣지못한 수업을 시험봐야한다.

무엇하나 나아진게 없다.
무언가에 밀쳐져서 뒤로 뒤로 저 뒤로 한참이나 밀려버린 느낌이다.
그 뒤에서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런데 늘 해오던 것이었는데 힘이 든다. 힘이 빠진다.

내 미래는? 내 꿈은? 내 목표는? 내 열정은? 내 삶의 낙은?
모든게 분명하기만 했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져버렸다.

Thursday, September 16, 2010

daylight

"딱히 특별한 이유 같은 건 없어. 내가 나쁜 인간이라서그랬어. 나쁜 인간이고 약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런 짓을 했어."

드라마로 보았던 유성의 인연을 책으로 빌려 보았다. 결말도 달랐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달랐고 각 인물의 성격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책이 좀 더 무거운 느낌이라면 드라마는 좀 더 가벼운 느낌. 메인 주제인 유족의 슬픔과 삼남매가 커가면서 지녀야 했던 아픔은 두 작품에서 모두 중요하게 다루어 졌다. 하지만 뭔가 드라마가 더 감성적이랄까.
아들을 위해 살인을 저질러야 했던 인간과 부모가 살해당한 아들들을 걱적하는 인간이 한 명의 인간에게 모두 존재하는 것이 무언가 이질적이면서도 아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결국 선함과 악함은 공존하는 걸까. 아니면 아들을 위해 살인을 저질러야만 했던 부모의 마음이 이해되는 걸까.

어쨌든, 미생물 시험 공부를 하다가 바로 오늘 반납해야만 하는 책을 읽다가 밤이 지나가버렸다. 결국 미생물은 1단원 밖에 끝내지 못했다. 내일이 바로 시험인데!!! 어찌되었던 오늘 하루는 죽음이다.

Wednesday, September 15, 2010

20대인 지금

서른 전, 꼭 되짚어보겠다고 붉은 줄만 긋고 영영 덮어버린 책들에게 사죄한다 겉 핥고 아는 체했던 모든책의 저자에게 사죄한다.

마흔 전, 무슨 일로 다투다 속맘으론 낼, 모레쯤 화해해야지 작정하고 부러 큰 소리로 옳다고 우기던 일 아프다 세상에 풀지 못한 응어리가 아프다.

쉰 전, 늦게 둔 아이를 내가 키운다고 믿었다 돌이켜 보면, 그 어린 게 날 부축하며 온 길이다 아이가 이 구절을 마음으로 읽을 때쯤이면 난 눈썹 끝 물방울 같은게 되어 있을 게다.

오늘 아침, 쉰이 되었다, 라고 두 번 소리내어 말해보았다
서늘한 방에 앉았다가 무릎 한번 탁 치고 빙긋이 혼자 웃었다
이제부턴 사람을 만나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따끈한 국밥 한그릇씩 꼭 대접해야겠다고. 그리고 쓸쓸한 가운데 즐거움이 가느다란 연기처럼 솟아났다.



오늘, 쉰이 되었다
이면우,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중

Tuesday, September 14, 2010

Study in coffe on the road


피곤 은지



in cafe, 공부 안 된다. 몸이 안좋아서 비타민C 듬뿍 레모네이드를 시켜놓고 점심으로 핫케잌을 시켜놓고, 영어책을 봤다가 스페인어책을 봤다가 결국 수다. 수다. 수다. 수다.


Monday, September 13, 2010

도시락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쌌다. For Somebody!
요리에 전혀 소질이 없는 나에게 맛있다!고 말해줬다!!!!(....사실 기억이 잘...)
흑흑 하지만 너무 힘들었어...

9.3 - 9.4 떠나다!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꺄울ㅡ 급작스러운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지만 그렇게 때문에 스릴과 재미가 있었던듯. 나름 운도 따라 주었고 일주일 내내 우중충 하던 하늘도 굉장히 예뻤었다! 광주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담양을 관광했다. 나름 카페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갔었다고는 하지만 그곳 주민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그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을까?

















기아vs 롯데































경기 중간에 레이니즘을 추었던 호돌이! 굉장히 인기 폭발이었다!
(저 사진을 찍고 나서 TV인터뷰를 했다는............................................)

















아빠와 함께 온 꼬맹이 기아 팬


















안타를 쳐주세요! 홈런을 쳐주세요!









































in 전남대. 내 손에 들린 저것은 내 인생의 무게 미생물책!

































잠은 찜질방에서! 피곤에 쩔은 저얼굴들을 보아랏


















이히힛

















메인 은지



















셀카는 일회용카메라가 진리





















가난한 우리에게 "가난해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라며 내어주신 소고기떡갈비!ㅠ0ㅠ
맛이 죽음이다.

























판다은지


















판다토모코

















집에 오는길.




내 생애 처음으로 수학여행이라던가 그런 여행이 아닌! 자발적인 여행을 떠났다. 얻은 것이 많은 만큼 버린 것도 많았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 왜냐면 버려야 할때가 되었으므로. 그저 술먹고 거리를 방황하는게 노는 것인 줄로만 알았던 작년이 참으로 한심해졌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이여 떠나랏!

가출하면 바다로 가잖아? 그 이유를 알아? 바다로 가면 더 이상 갈 수가 없잖아. 땅 끝까지 가는거니깐. 돌아갈수 밖에 없는거야. 결국 다시 돌아가려고 바다로 가는거야.


예전에 읽었던 만화책에 있던 구절인데 참 가슴에 와 닿는다. 다시 돌아가려고 떠나는 여행. 일탈이란 결국 그런게 아닐까 싶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잠깐 쉬는 것. 결국 일상은 변하지 않지만 떠나기 전과 떠난 후는 많이 다른것 같다.
나도 어서 일상으로 복귀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