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5, 2010

다 괜찮아

아기 토끼가 물웅덩이에 풍덩 빠졌어.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이제는 아무 걱정이 없어

아기 고양이가 나무 타는 법을 배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지.

아기 돼지는 엄마 품에서
실컷 젖을 먹고 푹 쉬었지.

얘아, 엄마가 안아 줄게.
이제는 다 괜찮아.
저것 좀 봐, 해가 다시 빛나네!
너도 기운을 내렴.

아기 토끼가 물웅덩이에 풍덩 빠졌어.
아기 토끼는 소스라치게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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